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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夜も開演

오늘 밤도 막이 오른다

밤 열 시, 낮의 얼굴을 서랍에 넣고 밤의 이름을 꺼낸다 — 도시의 창문이 객석처럼 켜지고, 오늘 밤도 막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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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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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二十二時 鏡の前

今日の私を 消していく

昼の顔は 引き出しに

夜の名前を 取り出す

街の灯りが 一つずつ

客席みたいに 灯る

今夜も 開演

星が落ちるまで 歌うから

眠れない夜の 最前列

君の席は 空けてある

夜にしか 会えない

夜にしか 歌えない

それでも 今夜も 開演

昼間の私は 通り過ぎる

誰にも気づかれない 交差点

それでいいの 本番は

太陽が 沈んでから

画面の光が 一つずつ

ペンライトみたいに 揺れる

今夜も 開演

星が落ちるまで 歌うから

眠れない夜の 最前列

君の席は 空けてある

夜にしか 会えない

夜にしか 歌えない

それでも 今夜も 開演

朝日が 昇れば 幕が下りる

拍手は 聞こえないけど

君が眠れた なら

それが アンコール

今夜も 開演

星が落ちるまで 歌うから

眠れない夜の 最前列

君の席は 空けてある

夜にしか 会えない

夜にしか 歌えない

それでも 今夜も 開演

明日も 開演

한국어 번역

밤 열 시, 거울 앞

오늘의 나를 지워 간다

낮의 얼굴은 서랍에

밤의 이름을 꺼낸다

거리의 불빛이 하나씩

객석처럼 켜진다

오늘 밤도 막이 오른다

별이 다 떨어질 때까지 노래할 테니

잠 못 드는 밤의 맨 앞줄

네 자리는 비워 뒀어

밤에만 만날 수 있어

밤에만 노래할 수 있어

그래도 오늘 밤도 막이 오른다

낮의 나는 지나쳐 간다

아무도 알아채지 못하는 교차로

그래도 괜찮아, 본 공연은

해가 진 뒤부터니까

화면 불빛이 하나씩

펜라이트처럼 흔들린다

오늘 밤도 막이 오른다

별이 다 떨어질 때까지 노래할 테니

잠 못 드는 밤의 맨 앞줄

네 자리는 비워 뒀어

밤에만 만날 수 있어

밤에만 노래할 수 있어

그래도 오늘 밤도 막이 오른다

아침 해가 뜨면 막이 내린다

박수는 들리지 않지만

네가 잠들었다면

그게 앙코르

오늘 밤도 막이 오른다

별이 다 떨어질 때까지 노래할 테니

잠 못 드는 밤의 맨 앞줄

네 자리는 비워 뒀어

밤에만 만날 수 있어

밤에만 노래할 수 있어

그래도 오늘 밤도 막이 오른다

내일도 막이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