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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집 비하인드 #7 — 始発を二人で: 시리즈에 처음으로 아침이 온다

커튼을 열고 둘이서 하늘이 하얘지는 것을 보는 곡으로 4부작이 닫힙니다. 멀리서 레일이 울리고 — 2집 「始発が来る」에서 혼자 들었던 바로 그 소리입니다.

이 곡이 태어난 장면

그날은 탈 곳이 없어서 타지 않았고, 오늘은 타지 않아도 됩니다. 같은 소리를 다른 마음으로 듣는 것 — 그게 네 장의 거리입니다. 그리고 커피: 2집 1번에서 편의점 봉투 두 개 중 하나가 남았고, 3집 7번에서 커피 두 잔 중 하나가 남아도 괜찮았고, 4집 7번에서는 둘 다 남지 않았습니다. 같은 사물로 세 앨범의 거리를 잰 시리즈의 마지막 눈금이에요.

사운드 노트

86 BPM, D 메이저 — 앨범에서 유일한 장조입니다. 2집 7번(A 메이저), 3집 7번(E 메이저)에 이어 각 앨범의 마지막 곡만 장조로 열리는 전통을 이으면서, 이번엔 리버브를 걷어내는 게 아니라 처음부터 아침 빛 속에서 시작합니다.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밤이 끝나는 게 아쉬운 곡입니다.

한 줄

朝が敵じゃなくなる日が 本当に 来るなんて — 아침이 적이 아니게 되는 날이 정말로 올 줄이야

무서움이 없어지는 이야기가 아니라, 무섭다고 말하고 나서도 아침이 온다는 것을 확인하는 이야기. 4부작은 여기서 닫힙니다 — 첫차를 배웅하고, 아직 잠들지 않은 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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