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交代はまだ来ない

교대는 오지 않아

새벽 세 시의 편의점 — 자동문이 열릴 때마다 모르는 밤이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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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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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深夜。まだ起きてる。

 

交代の人は まだ来ない

時計だけが 進んでいく

自動ドアが 開くたび 知らない夜が入る

Still here, still here, 三時の店で

今日も 誰かの夜を数えてる

 

時間で 客の種類が変わる

十二時は 帰り道の人

二時は 眠れなくて出てきた人

三時は もう何も言わない人

 

レジ袋いりますか だけ言って

返事はだいたい 首を振る

袋を二つ 買っていく人がいた

もう一つは 誰の分だろう

 

交代の人は まだ来ない

時計だけが 進んでいく

自動ドアが 開くたび 知らない夜が入る

Still here, still here, 三時の店で

今日も 誰かの夜を数えてる

 

期限の切れた弁当を 裏に下げる

まだ温かいものも 混じっている

天井の蛍光灯が 目を刺す

外は暗すぎて 中は明るすぎる

 

ガラスに映るのは 客じゃなくて

いつのまにか 自分の顔だ

ここに立っていると

この町の夜が 全部見える

 

交代の人は まだ来ない

時計だけが 進んでいく

自動ドアが 開くたび 知らない夜が入る

 

交代が来た 挨拶もなく替わる

そういうものだし 楽でいい

誰が寝ていないか 誰が泣いた後か

レジ越しに わかってしまう

 

でも 誰も 私のことは見ない

制服とは そういうものだ

それでいいと 言い聞かせる

 

交代の人が やっと来た

空が 少しだけ 明るい

帰り道の別のコンビニにも 誰かが立っている

今度は 私が 客になる番だ

한국어 번역

깊은 밤. 아직 깨어 있어.

 

교대할 사람은 아직 안 온다

시계만이 나아간다

자동문이 열릴 때마다 모르는 밤이 들어온다

Still here, still here, 세 시의 가게에서

오늘도 누군가의 밤을 세고 있다

 

시간에 따라 손님의 종류가 바뀐다

열두 시는 집에 가는 사람

두 시는 잠이 안 와서 나온 사람

세 시는 이제 아무 말도 안 하는 사람

 

봉투 필요하세요 그 말만 하고

대답은 대개 고개를 젓는 것

봉투를 두 개 사 가는 사람이 있었다

나머지 하나는 누구 몫일까

 

교대할 사람은 아직 안 온다

시계만이 나아간다

자동문이 열릴 때마다 모르는 밤이 들어온다

Still here, still here, 세 시의 가게에서

오늘도 누군가의 밤을 세고 있다

 

유통기한 지난 도시락을 뒤로 내린다

아직 따뜻한 것도 섞여 있다

천장 형광등이 눈을 찌른다

밖은 너무 어둡고 안은 너무 밝다

 

유리에 비치는 건 손님이 아니라

어느새 내 얼굴이다

여기 서 있으면

이 동네의 밤이 전부 보인다

 

교대할 사람은 아직 안 온다

시계만이 나아간다

자동문이 열릴 때마다 모르는 밤이 들어온다

 

교대가 왔다 인사도 없이 바뀐다

원래 그런 거고 편해서 좋다

누가 안 잤는지 누가 울고 왔는지

계산대 너머로 알아버린다

 

그런데 아무도 나는 보지 않는다

제복이란 그런 것이다

그래도 괜찮다고 되뇐다

 

교대할 사람이 겨우 왔다

하늘이 조금 밝다

돌아가는 길 다른 편의점에도 누군가 서 있다

이번엔 내가 손님이 될 차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