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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집 비하인드 #3 — 眠ってはいけない: 드럼이 없는 곡

세 번째 방은 병실입니다. 앨범에서 가장 조심스러운 곡이고, 만들 때 규칙도 하나였어요 — 아무도 깨우지 말 것.

이 곡이 태어난 장면

보호자용 의자는 사람이 자라고 만든 게 아닙니다. 기계 소리에 익숙해져서, 소리가 바뀌면 심장이 먼저 알아채는 사람. 몸보다 귀가 더 깨어 있습니다. 잠들면 안 되는데 자고 싶고, 그게 가장 미안한 밤 — 한 시에서 두 시는 순식간인데 세 시에서 네 시가 가장 깁니다.

사운드 노트

68 BPM, C 장조에서 시작해 조용히 슬퍼집니다. 이 곡에는 드럼이 아예 없습니다. 유일한 박자는 규칙적으로 이어지는 전자음 하나 — 무엇의 소리인지는 병실에 있어 본 사람이라면 압니다. 그 소리가 규칙적이라는 것 자체가 이 곡에서는 안도이자 기도예요.

한 줄

体より 耳のほうが起きている — 몸보다 귀가 더 깨어 있다

아침이 와서 창 색이 바뀌어도 바로 일어서지 못하는 마지막 두 줄까지, 앨범에서 가장 낮은 목소리로 부른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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